통일부는 지역사회의 통일 관련 종합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통일+센터가 전남 목포지역에 최초로 건립되어 9.8.(금) 문을 연다고 9.7.(목) 밝혔다
- 통일+센터는 지역에서 통일분야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,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별로 설치될 예정이며, 이번에 목포에 최초로 건립되었음.
- 한편, 개관식 이후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호남센터 내에 입주한 전남하나센터에서 목포에 거주 중인 북한이탈주민 가족(9명)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질 예정임.
- 통일부는 전남도와의 긴밀한 협력하에 호남센터가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‘통일사랑방’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임.
<붙임>
1. 호남센터 개관식 계획
2. 업무협약서(통일부-전라남도)
3. 호남센터 시설 개요 및 시설 사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