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는 9.8.(금), 조기복구를 마치고 8.31.(목)부터 가동 중인 예천양수발전소를 방문하여 주요 설비 및 발전시설을 점검하였다.
- 예천양수발전소는 지난 3월 다시 가동될 예정이었으나, 추가 복구로 가동 시점이 다소 늦어졌음에도 발전기 복구가 8월 이내에 완료되며 가을철 계통 기여가 확실시되었음.
- 현재 16호기의 모든 양수발전기를 단독 보유·운영 중인 한수원은, 오늘부터 9.15일까지 전국 양수 사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설비관리·점검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음.
- 한편, 산업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규양수 물량(1.75GW) 사업자 선정을 위해 9.18.(월)~ 10.10.(화)까지 약 3주간 발전사업 의향조사 공고를 진행할 예정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