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건복지부와 환경부는 포스코와 함께 9.8.(금)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.
- 이번 협약을 계기로,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이 근무하는 자활근로 사업단에서 도시락 제조 및 배달 시에 사용하는 용기를 일회용기에서 다회용기로 대체하게 됨.
- 이를 통해 탈 플라스틱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, 도시락 제조 및 세척 자활사업단에 취약계층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,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,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적 생활문화 조성에도 이바지하게 됨.
- 보건복지부는 다회용기 사용을 촉진하는 자활사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며, 환경부는 다회용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및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, 포스코는 저탄소 표준 다회용기 생산기술을 전수하고 공급을 지원하기로 협약했음.
<붙임>
1. 업무 협약식 개요
2. 자활근로사업 개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