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경부는 9. 3.(수)~15(금)까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베트남 녹색성장 경제포럼에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9.12.(화) 밝혔다.
- 이번 파견에서 임상준환경부 차관은 녹색성장을 위한 우리나라의 산업구조 변화와 이를 뒷받침하는 녹색금융의 움직임 및 녹색산업 우수성을 소개함.
- 이번 경제포럼은 베트남이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선포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이며, 필립 뢰슬러 독일 전 부총리 등 6개국 부처와 100여 개의 기업이 참석함.
- 베트남은 최근 폐기물 에너지화, 스마트 하수처리시설 등 국내 기업이 강점이 있는 분야의 환경 기반시설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서 중요한 녹색산업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음
<붙임> 베트남 녹색성장 경제포럼 계획(안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