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림축산식품부는 “차세대농업·농촌통합정보시스템(농업이(e)지) 구축사업”을 총사업비 1,226억원 규모로 ’24년 말부터 3개년간 단계적으로 오픈한다고 9.12.(화) 밝혔다.
- 1단계는 농업인들이 몰라서, 어려워서, 힘들어서 못 받는 농업보조금이 생기지 않도록 인공지능기반의 맞춤형 서비스가 구축될 예정임.
- 2단계는 전국의 주민센터 및 농산물품질관리원에 터치스크린 단말기, 무인키오스크를 보급하고 이를 통해 농업경영체 및 각종 보조금을 종이 서류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임.
- 3단계는 지원누락·중복지급·부적정수급 방지를 위한 빅데이터기반의 분석체계가 구축될 계획임.
- 농식품부는 농업경영체에 지원된 보조금 및 각종 영농자재 등 영농지원 이력 분석을 알고리즘화하여 실경작자를 검증하는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부적정한 농업보조금 지급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게 됨.
<붙임>
1. 2023년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농업이(e)지 원패스 시연회 내용
2. 차세대 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(농업이(e)지) 개요
3. 차세대 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 단계별 추진 계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