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「부동산 PF 사업정상화 추진상황 점검회의」를 9.12.(화) 개최하였다.
- 이날 회의에서는 ①최근 부동산 PF 시장 상황 점검, ②부동산 PF 사업정상화 프로그램 추진상황,
③부동산 PF 사업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대주단, 시행사, 시공사 등 시장 참여주체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였음.
- ’23년 6월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 PF 연체율은 2.17%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으며, ’23년 8월말 기준 「PF 대주단 협약」 적용 187개 중 152개에 정상화 및 연착륙이 진행됨.
- 금융위는 PF시장 정상화에 필요한 자금이 원활히 공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며, 민간 참여자들도 적극적인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힘.
<참고> ’23.6월말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현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