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건축정책위원회, 국토교통부, 서울특별시는 국가상징공간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, 9.11.(월) 오후 4시 30분 국건위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.
-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개 기관은 3개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국가상징공간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하고, 앞으로 공동 계획수립, 선도사업 추진 공동홍보 및 비전발표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임.
- 또한 사업 추진과정에서, 주요 이슈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문체부 보훈부 등 주요 관계부처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국장급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임.
- 앞으로 국건위는 기획연구와 관계기관 협의체 논의를 통해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건축 도시적·관점(H/W)과 문화적 가치(S/W)를 접목한 통합적인 공간구상 방향을 마련할 계획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