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은행은 9.12.(화) ’23.8월 이후 국제금융·외환시장 동향을 발표하였다.
- ▲국제금융시장 동향은 아래와 같음.
- (금리) 선진국 국채금리(10년물)는 상승세 지속, 주요 신흥국 국채금리도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 영향으로 상승
- (주가) 선진국 주가는 하락, 신흥국 주가도 대부분 하락
- (환율) 미 달러화(DXY 지수 기준)는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, 미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상당폭 강세, 신흥국 통화는 대부분 약세
- ▲국내 외환시장 동향은 아래와 같음.
- (원화 환율) 원/달러 환율은 미 국채금리 상승 및 경기 연착륙 기대 강화에 따른 미 달러화 강세,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 부각 등으로 상당폭 상승
- (외국인 증권투자자금) 8월중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순유출 전환
- (대외 외화차입여건) 8월중 국내은행의 차입 가산금리는 중장기의 경우 전월대비 하락, 단기는 차입기간 장기화 등으로 소폭 상승,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전월과 같은 낮은 수준 지속
<붙임> 2023년 8월 이후 국제금융·외환시장 동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