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획재정부는 추경호 부총리가 연례협의차 한국을 방문한 피치(Fitch) 협의단을 만나, 한국 경제 상황과 정책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고 9.12.(화) 밝혔다.
- 면담에서 추 부총리는 ’24년 예산안에 대한 9.5일 논평을 포함하여 피치(Fitch) 사가 우리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대해 수차례 긍정적으로 평가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음.
- 또한, 모든 위기는 과다한 부채에서 비롯된다는 확고한 신념 아래에 재정 건전성 회복·강화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음.
- 피치(Fitch) 측은 추 부총리의 설명을 경청하고, 추 부총리의 한국 경제에 대한 상황인식과 정책 대응 방향에 공감하였음.
- 피치(Fitch)는 9.12.~14. 3일간 기획재정부, 통일부, 한국은행, 한국개발연구원(KDI) 등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 연례협의를 실시할 예정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