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림축산식품부는 6~7월 집중호우 및 태풍 카눈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복구비 3,200억 원을 지급한다고 9.13.(수) 밝혔다.
- 정부는 지난 8월 23일에 발표한 「농업피해 지원기준 상향·확대 방안」에 따라 복구계획을 수립하였으며, 금일(9월 12일)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를 심의·의결하였음.
- 농업 분야 전체 복구비 3,200억 원 중 피해농가대상 사유시설 지원은 2,124억 원, 공공시설 복구비는 1,076억 원임.
- 정부는 복구비 지원과 함께 간접지원으로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을 지원(피해율 30% 1년, 50% 이상 2년)하고, 별도 경영자금을 희망한 농가에게는 1.8% 고정금리 또는 6개월 변동금리로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융자로 지원할 계획임.
<붙임>
1. 농업분야 복구비 소요내역
2. 사유시설 피해 상향?확대 지원기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