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는 9.14.(목) ‘소상공인 에너지 효율혁신 협의회’를 개최했다.
- 이번 협의회는 ‘노후 냉난방기 교체’, ‘개방형 냉장고 문달기’ 등 현재 추진 중인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실적을 점검하고, 에너지비용 절감을 포함한 ‘소상공인 경영 응원 3종 패키지’가 ’24년 예산안 20대 핵심과제로 지정됨에 따라 내년도 사업 추진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음.
- ‘노후 냉난방기 교체 지원사업’은 9.13일까지 총 11,300건 접수되었으며 4,160건이 교체를 완료하였음.
- 이 중 7월에 교체 완료된 110개 매장을 분석한 결과 8월 청구분 기준 전기사용량이 전년 대비 평균 2.8%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었고,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 매장과 비교했을 때 약 14.2%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.
- ‘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사업’도 8.7(월)부터 식품매장을 중심으로 신청 접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, 추가 지원 대상 발굴을 위해 편의점, 주요 식품업체 등을 대상으로 홍보도 지속 추진 중임.
<참고>
1. 소상공인 에너지 효율혁신 협의회 개요
2. 노후 냉난방기 교체 지원사업 추진 실적 및 효과
3.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 (20대 핵심과제 포함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