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는 9.14.(목) 「라이징 리더스(Rising Leaders) 300」 1기에 선정된 38개 중견기업에 대해 수출확대·신산업개발 등에 필요한 4,300억원 규모의 우대금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.
- 우리은행과 함께 추진하는 「라이징 리더스 300」은 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, 신사업 발굴 등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, 공고 및 심사를 거쳐 38개사를 선정하였음.
- 선정된 기업은 ▲최대 300억원 대출, ▲1.0%p 금리우대, ▲회사채 발행 지원 등 우리은행의 금융지원과 함께 4대 전문기관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음.
- (선정 기업 유형) ①수출주도형, ②신기술 개발, ③환경?사회?지배구조(ESG) 대응, ④디지털 전환 등 각 분야에서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으로, 이 중 수출주도형이 25개로 가장 많은 비중(65.8%)을 차지함.
- 산업통상자원부는 투자 및 고용 촉진을 위한 킬러규제의 과감한 개선,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, 중견기업 전용 펀드 조성(’27년까지 1조원 규모)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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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라이징 리더스 300 1기 인증패 수여식 개요
2. 라이징 리더스 300 1기 선정기업 현황 및 지원내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