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경부는 9.13.(수) 청년의 날(9월 16일)을 맞아 청년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지원, 녹색 인재 양성 교육 기회 제공과 청년-일자리연계를 강화하는 청년정책을 공개했다.
- 이번에 강화된 주요 청년정책은 첫째,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디어 발굴, 창업교육·상담(멘토링)·진단(컨설팅) 등 사업화 지원 과정을 제공하고, 융자와 펀드를 통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함.
- 환경부는 이러한 청년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(안)을 총 5,347억 7,10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, 이는 올해 대비 38%가 증액된 규모임.
-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△녹색새싹기업(에코스타트업) 193억 9,900만 원(2023년 158억 원), △녹색(그린)창업 스프링캠프 36억 원(신규), △창업 융자지원 3,799억 2,800만 원(2023년 2,788억 9,300만원), △창업 펀드 조성 810억 원(2023년 450억 원), △녹색분야 인재양성 등 469억 9,500만원(2023년 454억 9,100만 원) 등임.
<붙임> 환경분야 청년정책 주요사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