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9.14.(목), 디지털서비스 안전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KT 부산국제통신센터를 방문하여 중요통신시설인 해저케이블 통신망 안정성을 점검하였다.
- KT 부산국제통신센터는 해저케이블이 바다에서 내륙으로 인양되어 최초로 접속되는 육상 지점에 설치하는 통신국사(육양국)로, 해저케이블을 끌어올려 지상의 통신망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함.
- 이종호 장관은 해저케이블 육양국의 운영현황과 해저케이블 보호·관리대책 등을 청취한 후 해저케이블, 중계기 및 전송장비 등 해저케이블 통신망 장비와통합관제센터를 둘러보며 해저케이블의 운용·관리 상황 전반을 점검함.
- 한편, 과기정통부는 이번 KT 부산국제통신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기간통신서비스, 부가통신서비스, 데이터센터 등 중요 디지털 서비스 현장에 대해 장·차관, 실·국장 등을 중심으로 연속 안전점검을 연말까지 추진할 예정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