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감독원은 금감원·지자체·금융권 공동 개최한 해외 IR 및 바젤은행감독위원회(BCBS) 최고위급(GHOS 등) 회의 등의 참석 결과를 9.15.(금) 발표했다.
- 금융감독원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·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고, 한국 금융산업 및 금융중심지를 홍보하기 위해 ‘23.9.13.(수) 런던에서 금감원·서울시·부산시·금융권이 공동으로 개최한 투자설명회에 참석하였음.
-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금융산업의 강점과 함께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노력 및 서울·부산 금융중심지를 적극 홍보하였음.
- 또한, 금감원은 BCBS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(GHOS)에 참석하여, 최근 미국 및 유럽 은행사태에 대하여 향후 BCBS 차원에서 추진하게 될 후속 업무계획을 승인하였으며, 회원국별 바젤Ⅲ 이행현황 등을 논의함.
- 아울러, 이복현 원장은 영·인니 금융감독기관, 국제기구, 글로벌 금융회사 등과의 최고위급 면담을 실시하여, 현지 진출 국내 금융회사에 대한 긴밀한 감독공조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