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부-복지부 공동 전담팀은 9.15.(금) 정부서울청사에서 ‘교원 마음건강 회복지원 방안’을 마련해 발표한다.
-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최근, 교사의 안타까운 선택이 연이어 발생하면서, 교원의 마음 건강 회복이 시급하다는 판단하에 공동전담팀을 조직해 운영하고있음.
- 이에 희망하는 모든 교원은 2학기 내 심리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에 따라 원하는 곳에서 전문가의 심리 상담과 전문의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됨.
- 이번 방안에는 최초의 특정 직업군(교직)을 위한 교원 전용 맞춤형 심리 검사 도구를 개발한다는 계획도 포함되어있으며, 2년 단위로 교원에 대한 심리 검사를 정례화하는 방안 등도 마련됨.
- 교육부는 이번 방안을 포함해 심리 검사 및 상담·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관과 병원의 이름, 소재지가 명시된 ‘지원기관·병원 목록’을 9.19.(화)까지 학교에 안내할 예정임.
<별첨> 모두의 학교를 위한 교원 마음건강 회복지원 방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