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건복지부,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산업통상자원부, 질병관리청이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‘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설명회’가 9.19.(화) 개최된다.
- ‘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’은 ▲임상정보 ▲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▲공공데이터 ▲개인보유건강정보를 통합하여 구축·개방하는 연구개발 사업으로 6.29.(목)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음.
- 이번 설명회는 동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가 9.4.(월)‘R&D 예타로 (路)’(www.rndyeta.kr)에 공개된 시점에 맞추어 사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 국민, 연구자 및 연구기관, 병원,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주요 과제들을 설명하고,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음.
- 보건복지부는 이번 설명회가 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의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면서 설명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힘.
<붙임>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설명회 개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