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통신위원회는통신 3사 대표를 만나 방송통신 시장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하였다고 9.15.(금) 밝혔다.
- 이번 간담회는 이동관 위원장 취임 이후 사업자와 갖는 첫 간담회로서, 국민편익 증진과 방송통신 생태계 발전을 위한 통신사업자의 역할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개최됨.
- 방통위는 통신사 대표들과 △ 가계통신비 절감 및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, △ 안전한 디지털 이용환경 조성, △ 이용자 불편 해소, △불공정행위 규제 및 이용자 권익 강화 등 방통위가 추진하는 정책들에 대해 폭넓게 논의함.
-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으로도 통신사뿐만 아니라 플랫폼업계 등과도 만나 방송통신·인터넷 분야 이용자보호 및 공정경쟁을 위한 정책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