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획재정부는그간 대이란 금융제재로 인해 한국에 동결되어 있던 이란 자금이 관련국간의 긴밀한 협조 하에 최근 제 3국으로 이전되었다고 9.19.(화) 발표하였다.
- 특히 금번 동결자금 문제 해결은 당사국들 뿐만 아니라 카타르 스위스 등 제 3국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던바 정부는 이들 국가들의 건설적 역할에 각별한 사의를 표하고자 함.
- 이란 동결자금은 카타르로 이전된 후에도 한국에서와 유사하게 식량 의약품, 구입 등 인도적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인바 우리 정부는 카타르에 우리의, 인도적 교역 경험을 공유한 바 있음.
- 정부는 이번 동결자금 이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향후 보다 발전되어 나가길 기대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