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획재정부는 9.19.(화) 해외 주재 재정경제금융관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.
- 이번 회의는 최근 미국·유럽연합(EU) 등의 경제안보 대응전략, 중국·독일 등 주요국의 거시경제상황 등 국제 주요현안을 집중점검 하기 위하여 개최하였음.
- 참석한 재경관들은 주재국의 최근 정부정책, 현지 싱크탱크의 견해 및 우리 경제 주요 위험 요인들에 대한 분석결과를 공유하고, 우리 정부의 향후 정책방향 등에 대해서도 제언하였음.
- (주요내용) 미국의 경제안보 정책기조 및 통상 현안과 유럽연합·중국의 정책동향 등 논의, 미국의 ’24년 예산안 의회 논의 진행상황 및 국채시장 동향, 중국의 거시경제 및 부동산시장, 일본의 엔저 및 산업정책, 독일의 경기상황 및 정부대응 등
-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현지정보와 정책제언은 향후 우리 정부의 대내외 경제정책 수립 등에 중요하게 활용될 예정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