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는 ’23년 여름 원전을 최대가동하여 전력수급이 안정적이었다고 9.19.(화) 밝혔다.
- ’23년 여름철 전력수요 피크는 8월 7일 오후 17시, 93.6GW로 역대 여름철 전력수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하였지만, ’22년보다 4.6GW 많은 104.3GW의 공급능력을 확보함.
- 원전, 석탄, LNG, 신재생 모두 공급능력 증가에 기여하였으며, 원전과 신재생은 ’22년대비 증가하였고, 석탄과 LNG 발전량은 감소함.
- 산업통상자원부는 각각의 발전원이 가진 특성이 다양하므로 합리적인 전원 믹스를 도출해 차기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힘.
<참고> 2023년 여름철 전력수급 분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