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허청과 국회는 9.19.(화) 국회 의원회관에서 ‘기술패권시대, 특허자료 활용 촉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’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
- 국가 간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고, 국가핵심기술의 해외 유출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, 기술 주도권 확보와 기술 보호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음.
- 특허자료는 기술 정보를 중심으로 전 세계 경쟁국의 기술경쟁력과 산업기술동향을 조사·분석하는 데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고급 정보로서, 주목할 필요가 있음.
- 특허청은 특허자료 기반 산업분석을 12대 국가전략기술 중심으로 개편해 미래 유망기술을 발굴하고, 관련 부처와도 협력해 핵심기술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음.
- 동시에 정부와 기업·국민들이 특허자료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해외 주요국의 특허청과 협력해 세계 특허자료를 지속적으로 구축·보급하고 있음.
<붙임> 기술패권시대, 특허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 포스터 및 개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