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경부는 9.20.(수, 현지시간)에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‘2023 기후목표 정상회의(Climate Ambition Summit 2023)’에 환경부 장관이 참석하여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.
- 이번 회의는 제78차 유엔총회 기간(9월 5일~26일) 중에 개최되며, 유엔 회원국 정부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, 파리협정 목표와 기후정의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선도적인 공약을 발표할 예정임.
- 이 회의에서 한화진 장관은 ‘협력 및 이행을 통한 탈탄소화 가속화’를 주제로 하는 고위급 회담에 참석하여 국내 정책을 소개하고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강조할 예정임.
- 아울러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운영을 통해 기업들의 탄소 감축을 유도하고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을 밝힐 계획임.
<붙임> 행사 계획(안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