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획재정부는 9.20일(수) 부총리와 주요 간부들이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소비·수급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,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수산물 소비 활성화 지원 상황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.
- 추 부총리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수산물 소비 활성화 예산을 1,338억원(23년640억원→24년1,338억원)으로 2배 이상 확대하는 등 전통시장 등에서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지속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음.
- 또한, 내년부터 저온·친환경 위판장을 3개소 추가 신설하는 등 수산물 유통단계 위생안전체계(23년98억원→24년121억원)를 구축하는 한편, 수산물 이력제 확대(23년24억원→24년45억원) 등을 통해 수산물 유통구조를 유통 초기단계부터 개선해나가겠다고 언급하였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