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는 새울 원자력 본부와 부산 신항을 찾아 에너지와 무역 정책의 최일선을 점검하고, 창원 지역의 원전 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9.20.(수) 밝혔다.
-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나, 지난 정부 탈원전으로 원전업계는 매출이 30% 가까이 줄고 인력의 17%가 이탈하는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인지하고, 원전 생태계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약속함.
- 이어, 산업통상자원부는 부산 싱항에서 현장에 참석한 KOTRA, 무역협회 등 수출지원기관과 함께, 하루빨리 수출 플러스를 달성하기 위하여 민·관의 가용자원을 총 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힘.
- 또한,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우리 수출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무역구조 혁신 전략을 수립할 것이며, 향후 수시로 최일선의 수출 상황을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.
<참고>
1. 방문규 장관 취임 첫 행보 일정
2. 새울 원자력 본부 및 새울3·4 건설현황
3. 부산항 현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