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위원회는 금융산업 글로벌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금융지주 연구소장 및 학계·연구기관의 전문가등과 9.20.(수) 간담회를 가졌다.
- 김소영 부위원장은 금융위가 ’23년 초 ‘금융 글로벌화를 통한 금융산업 육성’을 정책과제로 제시 후 다양한 정책을 수립·시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간의 진행 경과를 공유하였음.
- 이후 KB경영연구소, 하나금융경영연구소,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및 신한금융지주에서 글로벌 시장 분석과 각 지주사의 해외진출 현황 및 전략을 공유하였으며, 금융연구원 박해식 선임연구위원은 「국내 금융회사의 글로벌 진출전략 개편방향」을 발표하였음.
- 금융위는 이날 간담회가 금융회사와 연구기관, 정부가 함께 금융산업의 글로벌화의 진단과 전망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다며, 간담회에서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하였음.
<별첨>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모두말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