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학기술정보통신부, 방송통신위원회, 금융위원회, 경찰청, 한국인터넷진흥원, 금융감독원은 9.21.(목) 추석 연휴를 앞두고, 택배 배송이나 교통범칙금 조회를 사칭한 문자사기 등으로 위장한 메신저 피싱이 증가할 것이라고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.
- 택배 조회, 명절 인사, 모바일 상품권ㆍ승차권ㆍ공연예매권 증정, 지인사칭 문자에 포함된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주소(URL) 또는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않을 것
-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은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보안설정을 강화하고, 앱 다운로드는 받은 문자의 링크를 통해 받지 말고 공인된 오픈마켓(플레이스토어·앱스토어)을 통해 설치할 것
-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 상태를 유지할 것 등 보안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알렸음.
<붙임>
1. 문자사기(스미싱) 문자 사례 (KISA 제공)
2. 메신저피싱 피해사례 (경찰청 제공)
3. 스미싱 문자 주의 안내사항 (방통위 제공)
4. 범금융권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리플렛 (금감원 제공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