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는 9.21.(목) UN 총회 기조연설에서 대통령이 무탄소에너지의 국제 확산과 ‘기후격차’ 해소를 위한 국제 플랫폼으로 ‘CF 연합’결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.
- 기존 RE100과 같은 민간 이니셔티브가 추진되고 있지만, 이행수단을 재생에너지로만 한정하여 국가·지역별, 기업별 상이한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음.
-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는 RE100을 대체·배제하는 것이 아닌, 보완재적 성격이 강하나, 민간의 노력만으로는 글로벌 확산에 어려움이 있어, ‘CF연합’ 결성을 제안하게 됨.
- (CF연합의 주요 임무) ①무탄소에너지 분야 민간 혁신 및 투자 촉진, ②무탄소에너지 이행·검증 체계와 국제표준 확립, ③개도국의 무탄소에너지 접근성 제고를 위한 지원 등
- 정부는 인증제도의 체계적인 실행과 관련 산업의 인프라 구축, 국제회의와 양자·다자협의 채널을 활용한 국가 간 협력과 규범 정립을 통해 CF 연합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.
<참고> 무탄소에너지 확산 방안 관련 세부 내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