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, 보건복지부,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.21.(목) 16시(한국시간) 화상으로 「제11차 한-EU FTA 의약품· 의료기기 작업반」 회의를 개최하였다.
- 우리 측은 지난해 양국의 의약품·의료기기 교역액이 전년 대비 8% 감소한 94.5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나, 최근 머크·사토리우스 등 유럽의 바이오기업들의 한국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함.
- 또한 최근 한국의 대(對)유럽연합(EU)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향후 양국이 교역·투자에서 상호호혜적인 협력을 확대해나갈 것을 당부함.
- 양측은 이날 논의된 사항을 향후 개최 예정인 한-EU FTA 무역위원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해나가기로 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