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감독원은 9.21일(목) ‘금융상황 점검회의’를 개최하였다.
- 미 기준금리가 동결되었으나, 현 고금리 상황이 상당기간 지속될 수 있고, 자금쏠림현상에 따른 시장불안 가능성 상존에 따라, 시장상황에 적시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.
- (가계부채) 차주의 상환능력심사 강화 및 외형확대 경쟁·과잉대출 차단
- (중소기업)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 시, 재무적 취약성 정도, 영업활동 및 사업모델의 지속 가능성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
- (금융기관) 단기자금시장, 주식·채권시장, 예금·대출시장 쏠림현상, 여·수신경쟁 과열 여부 등 점검, 추석 및 분기말 금융회사의 불요불급한 자금조달 여부 등 모니터링
- (대책 논의) 추석 민생안정대책(8.31.)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위한 방안도 논의하였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