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허청은 9.20.(수) 세계지식재산기구(WIPO)의 2023년 「100대 과학·기술 협력지구(클러스터)」에 한국의 서울(3위), 대전(18위), 부산(74위), 대구(91위)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.
- WIPO는 혁신의 주요 요소인 과학과 기술개발에 대한 지역집중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매년 특허출원 활동과 과학논문 발표를 분석하여 발명가와 과학 저자의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을 선정하고 있음.
- 올해는 도쿄·요코하마(일본)가 가장 규모가 큰 협력지구(클러스터)로 선정되었고, 다음으로 선전·홍콩·광저우(중국), 그리고 우리나라의 서울(대한민국)이 3위로 선정되어 지난해(4위)보다 1단계 상승했음.
- 다음으로 베이징(중국), 상하이·쑤저우 협력지구(클러스터)가 그 뒤를 이어, 상위 5개 협력지구(클러스터) 모두 동아시아 지역이 선정되었음.
<붙임>
1. ’23년 국가·지역별 상위 100대 GII S&T 클러스터 규모 순위
2. ’23년 100대 GII S&T 클러스터 3개 이상 진입국가
3. ’23년 상위 25개 GII S&T 집중도 순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