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토교통부는 GTX-A 차량이 SR 수서~동탄 구간(28km)에서 ’23.9월부터 시운전을 본격 개시하였다고 9.21.(목) 밝혔다.
- GTX-A 차량은 그간 오송 시험선에서 5,000km 예비주행 시험(’23.4)을 마치고 중부내륙선(부발~충주)으로 이동하여 예비 시운전을 완료하였으며, 본격 돌입하여 주행안전성, 주행저항, 지상설비연계동작시험 등 4개 항목을 시험 중임.
- 국토교통부 장관은 9.21일 GTX-A 차량 시운전 현장인 수서역을 찾아,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28km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에 직접 시승하고 시운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음.
- 아울러, GTX-A의 ’24년 초 개통을 국민들께서 간절히 기다리는 만큼,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적기에 개통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