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획재정부는 9.22.(금) 「공공기관 부기관장 및 청년인턴과 대화」를 갖고, 청년인턴 참여자와 공공기관이 상생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.
- 그간 정부의 청년인턴 확대 정책으로 6개월 이상 청년인턴을 채용한 공공기관이 ‘22년 연간 38개 → ‘23년 8월말 기준 156개로 증가하고, 채용인원도 989명 → 6,420명으로 확대되고 있음.
- (제도개선 방안 주요내용) ▲경영평가시 반영, ▲인턴책임관 신설 등 장기 인턴 채용 확대, ▲청년인턴 제도 내실화를 위한 인센티브 강화 등
- 기획재정부는 청년인턴의 대화를 신설·정례화하여, 인턴제도 발전을 위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논의하고, 공공기관 운영에 있어 청년층의 아이디어·시각을 수렴하는 창구로도 활용하기로 하였다고 밝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