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계청은 9.21.(목)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「경제 회복성을 위한 새로운 데이터」를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하였다.
-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경제 흐름과 정책 효과를 보다 시의성 있고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와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데이터 혁신 활동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음.
- 회의에서는 국제기구, 정부 기관 및 민간 기업이 빅데이터와 새로운 자료원천(data source)을 활용하여 보다 시의성있고 세분화된 데이터를 생산하기 위한 다양한 기법과 정책적 도전과제를 논의하였음.
- 이형일 통계청장은 “ ‘기업통계등록부’, ‘나우캐스트(Nowcast)를 통한 속보성 데이터 제공’ 등의 사업은 신속하고 정확한 경제 분석이 가능한 모범사례(best practice)’로 각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음.
<붙임> 「통계청-OECD 통계데이터국 공동 국제회의」 프로그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