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’23년에 처음 매입하는 가루쌀 11천 톤에 대한 공공비축 매입 검사를 10.10.(화)~연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- 농관원은 가루쌀 매입 검사를 대비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’22년산 가루쌀 품위 등 시험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련 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가루쌀 검사 규격을 9월초에 마련하였음.
- 검사규격은 구체적으로 제현율은 일반벼보다 1개 등급씩 완화하여 최저한도가 특등은 78%, 1등은 74%, 2등은 65%, 3등은 65% 미만으로 하였고, 수분은 14% 이하, 타품종 혼입율은 3% 이하를 충족하도록 하였음.
- 이와 관련, 농관원 전국 검사업무 담당자 150명 대상 업무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,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각 도별 지원에서 별도의 자체 교육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힘.
<붙임>
1. 2023년 공공비축 가루쌀 매입계획량
2. 공공비축 가루쌀 매입 검사규격 및 업무 설명회 사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