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뉴욕대에서 열린 ‘디지털 비전 포럼’에서 「디지털 권리장전」을 발표했다고 9.21.(목) 밝혔다.
- 포럼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 내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였고, ’22년에 이어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가 사회를 맡아 양국 간의 굳건한 협력을 강조하는 의미를 더함.
- (디지털 권리장전 5대 원칙)
①디지털 환경에서의 자유와권리 보장
②디지털에 대한 공정한 접근과 기회의 균등
③안전하고 신뢰할 수있는 디지털 사회
④자율과 창의 기반의 디지털 혁신의 촉진
⑤인류 후생의 증진 제시 등임.
- 이어, 이번 포럼에서 국내 기관(정보통신기획평가원, 카이스트, 소프트웨어산업협회) 및 뉴욕대는 ‘AI·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’ MOU를 체결하고, AI·디지털 분야 R&D, 기술사업화 등 상호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하였음.
- 과기정통부는 이번 디지털 비전 포럼은 「디지털 권리장전」을 통해 대한민국이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구체적인 원칙을 국제사회에 제시하면서 글로벌 디지털 규범 정립에 앞서나가는 국가로 굳건히 자리하는 계기라고 밝힘.
<참고> 디지털 비전 포럼 주요 참석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