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획재정부는 독일, 폴란드와 경제동향, 재정정책, 공급망 등 경제안보를 9.21.(목)~22.(금) 논의하였다고 밝혔다.
-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은 9월 21일(목)에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 연방재무부와 제2차 거시경제대화를, 9월 22일(금)에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에 이어 폴란드 재무부와 제1차 경제대화를 개최하였음.
- ’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한-독 거시경제대화에서 양국은 ①거시경제 동향 및 재정정책 방향, ②주요 20개국(G20) 쟁점(이슈), ③공급망 등 경제안보 정책에 관하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음.
- 9월 22일(금)에는 폴란드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방산·배터리·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현지 경영활동 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제협력 방향 등을 논의하였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