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달청은 제3회 조달의 날(9월30일)을 맞아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‘공공조달의 회고와 미래방향’을 주제로 조달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.
- 이번 세미나는 학계, 연구계, 경제계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74년간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함께한 공공조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공공조달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됨.
- 참석자들은 공공조달의 중요성과 역할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면서, ‘글로벌표준과 동향에 부합한 조달제도의 선진화’, ‘공공조달 전체를 총괄할 기본법 제정’, ‘차세대 전자조달시스템 운영 전담 공공기관 설립’ 등을 제안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