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는 9.22.(금) 통일부를 방문한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여 한반도 정세와 대북정책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밝혔다.
- 통일부는 「담대한 구상」을 통한 북한 비핵화, 북한 인권 개선 및 실상 알리기, 납북자·억류자·미송환 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것임을 밝히며, 이에 대한 미측의 협력을 당부함.
- 골드버그 대사는 ‘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’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한편, 북한 인권 상황, 러북 간 협력 등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였음.
- 양측은 한미일 정상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긴밀히 소통 및 협력해 나가자는 데 공감함.
<붙임> 보도 참고 사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