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는 9.25.(월) ‘통상분쟁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기업 설명회’를 개최하였다.
- 이번 설명회는 최근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으로 중남미 지역이 북미 제조공장 및 원자재 공급선 대체지로서의 위상이 매우 높아진 가운데, 중남미 시장 환경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됨.
- 이번 설명회는 분야별 국내 전문가 주도 하에 ▲라틴아메리카의 보호무역주의 회귀 경향과 한국에 미치는 영향, ▲중남미 통상/투자 시 유의점, ▲전략적 소송 관점에서 보는 라틴아메리카의 법률 환경 등을 상세히 설명함.
- 산업통상자원부는 중남미가는 전통적으로 보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지역사회와 외국투자기업 간 분쟁도 자주 발생하여 위험 요인도 상당 하므로 우리 기업들이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.
<붙임> ‘통상분쟁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기업 설명회’개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