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9.26.(화)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생의 신기술분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‘고용노동부 일반고 특화훈련(신기술과정)’을 실시한다.
- 이는 산업구조가 첨단·디지털 분야로 전환되면서 변화하고 있는 기업들의 고졸 인력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훈련 직종, 훈련 방법, 훈련과정 설계 프로세스 등을 개편하여 훈련생들에게 새로운 훈련을 제공함.
- 주요 개편사항은 ① 첨단·디지털 분야 훈련 직종이 확대되면서 3D프린터, VR/AR 콘텐츠 개발, 빅데이터 등 16개 직종이 추가됨. ②훈련과정 설계 및 운영에 기업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 맞춤형 실무인재를 양성함. ③프로젝트 학습과 포트폴리오 설계 등 참여형 훈련방식을 도입함. ④기존 훈련비 지원 단가의 130%를 우대함.
- ‘고용노동부 일반고 특화훈련’을 운영하고자 하는 훈련기관은 9.25.(월) 개최될 설명회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누리집 내 게재될 설명 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10.25.(수)까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됨.
<붙임>
1. 고용노동부 일반고 특화훈련(신기술과정) 개요
2. 고용노동부 일반고 특화훈련(신기술과정) 설명회 개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