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9.25.(월) 강원도 화천군 소재 양돈농장에 대한 상시예찰 정밀검사에서 양성축(4두)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.
- 중수본은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(SOP) 등에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임.
- 아울러, 화천군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, 인접지역 5개시군(철원·춘천·양구·포천·가평)에 대해서는 9.26.~9.27. 48시간 동안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, 이동제한 기간 중 집중 소독할 계획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