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은행은 9.26.(화)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(금융안정회의)에서 최근의 금융안정 상황을 점검하였다.
- (종합평가) 국내 금융시스템은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였으나, 주요국 긴축기조 지속, 국내외 부동산시장 불확실성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이 있는 상황에서 금융 불균형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.
- (취약성 및 리스크 요인) 가계부채 증가, 비은행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부동산 부문 익스포저의 부실위험 확대, 가계·기업의 채무상환부담 증대 등
- (대응방향) 대내외 충격에도 금융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책공조를 통해 대응하는 한편, 중장기적으로는 금융시스템의 복원력을 강화해 나아갈 필요가 있음.
-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향후 의사록을 통해 10.13.(예정) 공개할 예정임.
<붙임> 금융안정 상황(2023년 9월)의 주요 내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