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토교통부는 9.26.(화) 「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」를 개최하고, 「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」을 발표하였다.
- 이번 방안은 ’22년 하반기부터 공급여건이 악화되면서 위축된 민간의 주택공급(인허가·착공)을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공공에서 민간의 공급을 적극 보완하고, 민간의 주택사업 여건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됨.
- (① 공공주택공급 확대) 공공주택 공급물량 확대, 패스트트랙을 통한 조기 공급, 기 추진 사업의 철저한 공정관리
- (② 민간 공급 활성화) 사업여건 개선,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, 非아파트 사업 지원, 도심공급 기반 확충 등
- 국토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’23년 목표 47만호(인허가)를 최대한 달성하고, ’24년까지 100만호 이상을 공급하며, 현 정부 목표를 초과 달성(270만호+α) 할 수 있는 여력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.
<별첨>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