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9.26.(화), ’23년 하반기 ‘K-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’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.
- 이번 공모를 통해 연간 7,969명의 디지털 실무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107개 과정(84개 훈련기관)이 추가로 선정되어, ’23년 총 631개 과정(259개 훈련기관)에서 55,076명이 K-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됨.
- 이번에 선정된 과정들은 ’25년까지 최대 3년간 운영될 수 있으며,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다음 연도 계속 운영여부 및 훈련인원 등이 조정될 수 있음.
- 고용노동부는 이번 훈련과정이 시장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업주도 혁신 훈련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, 더 많은 핵심 실무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힘.
<붙임> 2023년 하반기 K-디지털 트레이닝 선정과정 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