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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케미칼, 석유화학업계 최초 대기업-협력사 상생모델 첫 발!
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 이중구조개선과
2023.09.27 8p
고용노동부와 롯데케미칼은 9.26.(화) 롯데월드타워에서 ‘석유화학산업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

- 이번 공동선언은 이중구조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조선업 상생협약이 타업종으로 확산된 첫 사례이며, 이번 선언은 24시간 설비가 가동·운영됨에 따라 하도급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업계의 이중구조를 개선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보임.

- (공동선언 주요내용)
롯데케미칼
① 협력사 근로자의 근로조건 향상
② 협력사의 기술경쟁력 제고
③ 공정거래질서 확립
④ 중소플라스틱 업체와의 상생 등을 위한 방안 마련
협력업체
① 자사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
②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한 노력 등임.

- 고용노동부는 상생과 연대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사의 자율적 협력이 이루어질 때 이중구조의 해결이 가능하다고 밝히며, 조만간 발표될 상생임금위원회 권고문을 토대로 ‘공정한 상생의 노동시장’을 위한 법·제도적 개선방안 등을 강구하고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힘.

<붙임>
1. 공동선언식 개요
2. 고용노동부 장관 인사말
3. 석유화학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