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「K-디지털 기초역량훈련」의 ’23년 하반기 과정 선정심사 결과를 9.27.(수) 발표했다.
- 선정된 훈련과정으로는 네이버 부스트캠프, 모두의연구소, 신세계아이앤씨 등 민간 우수훈련기관을 포함하여 23개 기관, 69개 과정이 신규로 선정됨.
- 「K-디지털 기초역량훈련」은 디지털 역량 부족으로 취업 또는 업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초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며, 주로 코딩, 빅데이터 등 디지털·신기술 분야의 초·중급 수준의 훈련과정을 민간 우수훈련기관 중심으로 제공함.
- 디지털·신기술을 결합한 챗지피티(ChatGPT), 반도체 등 과정이 다수 승인되었고, K-디지털 트레이닝, 국가기간산업직종훈련 등 상위 훈련과정(중·고급 수준)과 연계되는 과정도 많아 기초과정수강 이후 관심 있는 수강생은 자연스럽게 상위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을 전망임.
<참고>
1. 「K-디지털 기초역량훈련」 과정 심사 결과
2. 「K-디지털 기초역량훈련」 사업 개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