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감독원은 여신금융협회가 9.26.(화) 업계 자율적으로 PF 사업장의 재구조화 등을 도모하기 위한 「여전업권 PF 정상화 지원펀드」 출범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.
- 9개 캐피탈사가 「PF 정상화 지원 펀드」에 투자자로 참여하여 총 1,6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설립함.
- 펀드운용사(한투리얼에셋운용)의 PF 사업장 선별, 투자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4~6개 사업장을 최종 선정하고 사업장별로 약 700~1,000억원을 투입함.
- PF 사업장에 대한 투자 타당성 검토 및 민간투자자(재무적 투자자) 모집을 통해 10월 하순 이후 「1호 펀드」를 출시할 예정임.
- 한편, 금감원은 여신금융협회와 함께 동 펀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수 있는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여 적극 해소해 나갈 예정이며, 이번 여전업권 사례를 여타 금융권역에 전파하여 全 금융권으로 확산되도록 유도할 계획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