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통신위원회는 335만 이용자 단말의 긴급구조 사각지대를 해소하였다고 9.27.(수) 밝혔다.
- 방통위는 긴급구조기관 및 경찰관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’19년부터 긴급구조 정밀위치 사각지대 단말기 기능 시험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음.
- 그러나 소비자가 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단말(자급제 단말)이나 다른 이통사가 출시한 단말(타사향 단말)에 유심을 이동한 유심이동 단말의 경우에는 측위앱이 탑재되지 않거나 측위앱 간 호환성 문제로 정밀위치가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함.
- 이에 방통위는 과기정통부, 긴급구조기관, 이통사, 단말제조사,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‘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협의체’를 구성하여 사각지대 단말 해소를 위한 민·관 협력체계를 구축함.
<붙임> 용어정의 및 Wi-Fi 측위기술 설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