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정안전부는 9.27.(수), 긴급 시·도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- 이번 회의에서는 6일간의 긴 추석 연휴 기간을 국민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준비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논의함.
- 먼저, 9.26.(화) 국무총리가 긴급 지시한 추석 연휴 철저한 재난·안전 상황관리에 대한 사항도 논의됨.
- 다음으로, 추석 명절 대비 지방물가 관리에 대한 내용도 다루어졌으며, 긴 추석 연휴기간에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자체별 응급 병·의원, 약국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함.